양세찬, ♥아이돌과 열애 맞았다…초아 "그 여자애한테 직접 들어" [종합]
이예주 기자 2024. 7. 31. 20:51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양세찬의 열애사가 공개됐다.
30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초아가 만들어 준 뭔가 부족한 밀푀유 나베ㅣ초마카세 초아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석진은 초아에게 "남자친구 있니?"라며 이상형을 물어봤다. 초아는 "원래 이상형이 없었는데 다정했으면 좋겠고, 자기 일이랑 나밖에 몰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지석진은 "난 솔직히 연예인을 추천한다"며 "얼굴이 약간 떨어지는데 괜찮다. 입이 좀 튀어나와도 괜찮니? 일도 잘 되고 애가 착해. 진짜 괜찮아. 나만 추천하는 게 아니다"라며 양세찬과의 소개팅 주선에 나섰다.
그러자 초아는 "그 오빠는 소개 안 시켜줘도 알아서 잘 만난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지석진이 "걔 XXX 만났다는 거 진짜니?"라고 물었고 초아는 그렇다고 답했다.
지석진이 "지금도 헤어졌니?"라고 묻자 초아는 "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지금도 활동하니?"라고 묻자 초아는 "그거는…"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지석진은 "그걸 네가 눈으로 확인한 거야, 소문을 들은 거야?"라고 질문했다. 초아는 "그 여자애한테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오빠는 당연히 괜찮고, 저를 안 소개해줘도 충분히 좋은 사람을 만나니까"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외모보다 중요한 게 마음이다"라고 강조했다. 초아는 "난 항상 그래서 마음 위주로 보고 만났는데, 그 얘기를 남자친구들에게 하면 기분 나빠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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