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딸 연극배우 전유경, 40세에 결혼해 애 낳아”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7. 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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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이 늦게 본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정영숙이 딸과 손녀와 함께 키즈카페를 찾아갔다.

정영숙은 "딸이 뒤늦게 40세에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았다"고 말했고, 현영이 "손주가 지우 하나?"인지 묻자 "아들에게 손자가 있고 딸에게 손녀가 있다. 손자는 대학생"이라고 밝혔다.

정영숙은 손자가 성인이 된 후 태어난 손녀가 새롭다며 "또 딸은 노는 게 전혀 다르니까. 저는 키즈카페에 처음 가봤다. 지우 덕분에"라고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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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정영숙이 늦게 본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7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정영숙(77세)이 출연했다.

정영숙이 딸과 손녀와 함께 키즈카페를 찾아갔다. 정영숙의 딸은 연극배우 전유경. 현영은 “따님도 배우시네요”라며 놀랐다. 손녀 김지우는 29개월이었다.

정영숙은 “딸이 뒤늦게 40세에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았다”고 말했고, 현영이 “손주가 지우 하나?”인지 묻자 “아들에게 손자가 있고 딸에게 손녀가 있다. 손자는 대학생”이라고 밝혔다.

정영숙은 손자가 성인이 된 후 태어난 손녀가 새롭다며 “또 딸은 노는 게 전혀 다르니까. 저는 키즈카페에 처음 가봤다. 지우 덕분에”라고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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