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무더위에 중대본 1단계 가동‥전국 98% 지역 폭염특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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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오늘 저녁 7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전국 40퍼센트 지역에서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됩니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98퍼센트에 달하는 179개 구역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됐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어제 기준 사망 5명을 포함해 1천1백 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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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오늘 저녁 7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전국 40퍼센트 지역에서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됩니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98퍼센트에 달하는 179개 구역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됐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어제 기준 사망 5명을 포함해 1천1백 명이 발생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82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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