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활약’ 래퍼,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 내사 착수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7. 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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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유명 래퍼 A(39)씨가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31일 서울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30분께 마포구의 한 공원 나들목에서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기초 조사를 한 뒤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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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유명 래퍼 A(39)씨가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31일 서울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30분께 마포구의 한 공원 나들목에서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방은 눈 인근이 찢어지고 치아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기초 조사를 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기초 수사를 통해서 입건 여부를 결정하고 입건을 하게 되면 피의자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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