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참여하는 주요 대출비교플랫폼이 대환대출 상품 중개수수료율을 투명하게 공시합니다

2024. 7. 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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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차연 기자>

앞으로는 주요 대출비교플랫폼에서 '대출 갈아타기'를 할 때, 플랫폼이 수취하는 중개수수료율도 투명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공시 대상 플랫폼은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3개사로, 이들 플랫폼은 매 반기마다 대출 상품 유형별·금융업권별 중개수수료율과 제휴 금융회사를 공시해야 합니다.

금융위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온라인 대환대출 상품의 중개수수료율은 '네이버페이'가 가장 낮았는데요.

업권별로는 은행권 중개수수료율이 0.06~0.09%로 비교적 낮았고, 제2금융권은 0.25~1.3%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대출 갈아탈 때, 앞으로는 상품만 비교하지 말고 중개수수료도 함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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