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전여친은 아이돌? 지석진 실명 언급에 “알아서 잘 만나”(지편한세상)

이하나 2024. 7.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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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양세찬의 과거 연인을 언급했다.

지난 7월 30일 지석진의 '지편한세상'에는 AOA 출신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는 초아에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초아는 "제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서"라고 간접적으로 거절했지만, 지석진은 "자만추 만들면 되지. 자연스럽게 들어오라고 전화하면 되지. 다음 콘텐츠로 계랑 소개팅하자. 솔직히 나만 추천하는 게 아니라 종국이도 걔 맨날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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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편한 세상’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지편한 세상’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지편한 세상’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석진이 양세찬의 과거 연인을 언급했다.

지난 7월 30일 지석진의 ‘지편한세상’에는 AOA 출신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는 초아에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초아는 “원래 이상형이 없었는데 다정했으면 좋겠고 자기 일이랑 저밖에 몰랐으면 좋겠다”라며 “이상형은 꿈 꿀 수 있지 않나. 기본적으로는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데 억지로 나이가 그렇고, 이렇게 해서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연예인을 추천한 지석진은 “얼굴이 약간 떨어지고 입이 좀 튀어나와도 괜찮니? 돌출 쪽에 괜찮은 후배 하나 있는데. 일도 잘 되고 애가 착하다”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초아는 “제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서”라고 간접적으로 거절했지만, 지석진은 “자만추 만들면 되지. 자연스럽게 들어오라고 전화하면 되지. 다음 콘텐츠로 계랑 소개팅하자. 솔직히 나만 추천하는 게 아니라 종국이도 걔 맨날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이 추천한 사람은 양세찬이었다. 초아는 “그 오빠는 소개 안 시켜줘도 알아서 잘 만난다”라면서도 “이건 나가면 안 되지. 저 세찬 오빠랑 전화번호도 없고 접점도 없다. 근데 제가 이렇게 남 얘기 많이 해도 되나. 저 벌받는 거 아닌가”라고 걱정했다.

그때 지석진은 “근데 걔 XXX 만났다는 거 진짜니?”라고 물었고, 초아는 “네”라고 답했다. 지석진이 “지금은 헤어졌니? 지금도 활동하니 걔?”라고 묻자 초아는 먼 산을 바라본 뒤 “헤어졌다.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나?”라고 생각했다.

지석진은 “그건 네가 눈으로 본 거야? 소문을 들은 거야? 본 건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초아는 “그 여자애한테 들었다”라며 “(양세찬이) 당연히 괜찮지만, 그 오빠는 굳이 저를 소개 안 시켜줘도 충분히 좋은 사람 만나니까”라고 거절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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