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 폭염대비 임산물 생산현장 점검
김원준 2024. 7.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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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경기도 안성시 대추생산 임가를 찾아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작업자의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임 청장은 "올해 여름은 폭염 발생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적절한 예방과 관리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임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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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예방과 관리로 폭염피해 최소화 당부
[파이낸셜뉴스] 임상섭 산림청장(오른쪽)이 31일 경기도 안성시 대추생산 임가를 찾아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작업자의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대추는 과습에 약한 작물로 최근 전국에 지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대추 생산량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주로 야외에서 재배하는 특성상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작업자의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다.
임 청장은 “올해 여름은 폭염 발생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적절한 예방과 관리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임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제공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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