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랑협회 채민정 회장 선임

하송이 기자 2024. 7. 31.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민정(71·사진) 채스아트센터 대표가 부산화랑협회를 이끌게 됐다.

㈔부산화랑협회는 지난달 29일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채 신임 회장은 홍익대 미술사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순수미술학과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2001년부터 부산 해운대구에서 채스아트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해운대문화관광협의회 감사, 한국유스호스텔 부총재를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민정(71·사진) 채스아트센터 대표가 부산화랑협회를 이끌게 됐다. ㈔부산화랑협회는 지난달 29일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채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 이다. 채 신임 회장은 홍익대 미술사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순수미술학과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2001년부터 부산 해운대구에서 채스아트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해운대문화관광협의회 감사, 한국유스호스텔 부총재를 맡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그는 ▷재정 확충과 예산 확보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 ▷회원 역량 강화와 친목을 위한 워크숍 정례화 ▷홈페이지 선진화 등을 공약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