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제러드, KBO리그 2경기 만에 첫 홈런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이 데뷔 2경기 만에 첫 홈런을 폭발했다.
제러드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홈런포를 기록했다.
이는 제러드의 KBO리그 첫 홈런이다.
지난 23일 두산과 계약한 제러드는 전날 광주 KIA전에 교체 출전해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이 데뷔 2경기 만에 첫 홈런을 폭발했다.
제러드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홈런포를 기록했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3회초 무사 1루에서 제러드는 선발 김도현의 체인지업을 통타해 역전 2점 홈런을 폭발했다. 이는 제러드의 KBO리그 첫 홈런이다.
지난 23일 두산과 계약한 제러드는 전날 광주 KIA전에 교체 출전해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첫 경기에서는 2루타를 치며 장타 본능을 드러냈다.
이날 제러드는 첫 타석인 1회 1사 2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3회 2사 2루에서는 볼넷을 골라내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