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여름밤을 사로잡을 야간 미션 트레블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이 여름밤을 사로잡을 야간 미션 트레블을 시작한다.
한편 지난해 단양 야간미션투어에는 총 1094팀(3938명)이 신청해 402팀(1447명)이 선정돼 미션을 수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양 야간 미션 트레블로 아름다운 단양의 야경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가치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단양군이 여름밤을 사로잡을 야간 미션 트레블을 시작한다.
오는 8월 초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낮보다 아름다운 단양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단양을 여행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3인 이상 팀을 구성해야 하고 팀의 대표자는 18세 이상 관외 거주자여야 한다.
야간 관광지, 음식점, 체험시설, 지질명소 방문 사진 인증 등 총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할 경우 1팀당 10만 원의 경비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미션별 인증 방법은 영수증, SNS·블로그 포스팅 등이며 인증사진에 미션 키트가 함께 나와야 한다.
참가자들은 '밤이 더 특별한 빛의 도시 단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공되는 미션키트(티셔츠, 머리띠, 지질응원타월 등)을 반드시 수령 후 단양의 곳곳에서 착용한 사진을 인증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 단양 야간미션투어에는 총 1094팀(3938명)이 신청해 402팀(1447명)이 선정돼 미션을 수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양 야간 미션 트레블로 아름다운 단양의 야경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가치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세종·충남 119신고 300건…범람·고립 잇따라 - 대전일보
- 청주 여관 화재로 3명 숨져… 방화 가능성 무게 - 대전일보
- 전국 의대생 수업거부 이어간다…전국 의대 2학기 등록률 3.4% - 대전일보
- 윤석열 대통령 체코서 '팡팡레인저' 다섯 쌍둥이 탄생 축하 - 대전일보
- 충청권 전역 간밤 최대 258.3㎜ 폭우… 곳곳 피해 속출 - 대전일보
- 폭우에 경부선 대전~옥천역 등 열차 운행 지연·중단 - 대전일보
- 호우경보 속 대전·세종·충남에 최대 120㎜ 물폭탄 내린다 - 대전일보
- "응급실 의사 10명 중 7명은 추석 연휴 전후로 12시간 이상 연속 근무" - 대전일보
- 이재명 "폭우에 전국 곳곳 피해… 행정당국 즉각 조치 당부"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체코서 동포 간담회 "양국 협력 확대… 동포 사회에 큰 기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