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영화 보는 날 걷기 영동군 챌린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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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보건소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영동문화원과 함께 '오늘은 무료영화 보는 날 걷기 챌린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영동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독려와 함께 문화가 있는 삶을 군민에게 전달함으로써 문화적 욕구해소와 여가선용을 위해 추진됐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여 응모한 대상자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 영동군문화원에서 1인당 영동레인보우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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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문화원과 함께 진행
[영동]영동군보건소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영동문화원과 함께 '오늘은 무료영화 보는 날 걷기 챌린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영동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독려와 함께 문화가 있는 삶을 군민에게 전달함으로써 문화적 욕구해소와 여가선용을 위해 추진됐다.
영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워크온 모바일 앱을 설치 및 앱 내 커뮤니티 가입이 필요하다. 해당 커뮤니티 내 챌린지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고, 챌린지 달성 후 응모를 하면 된다.
챌린지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12만 보 걷기와 퀴즈 풀기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여 응모한 대상자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 영동군문화원에서 1인당 영동레인보우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영화관람권 유효기간은 2024년 11월 31일까지다.
이명희 군보건소건강증진담당 팀장은 "폭염시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면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길 당부 드린다"며"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로 문화 향유의 기회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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