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신 송가인, 이렇게 말랐나? 늘씬한 11자 각선미

(사진=송가인 소셜미디어)

(사진=송가인 소셜미디어)

(사진=송가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소녀 같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송가인은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인은 깔끔한 흰색 상의와 검은색 스커트, 흰색 양발과 검은 로퍼까지 블랙&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려한 무대의상과는 전혀 다른 수수한 패션도 소화한 송가인은 곧게 뻗은 각선미와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귀엽고 청순하고 에뻐요”, “멋진 가인님. 깔끔하고 예뻐요”, “인형 같아요”, “소녀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과거 체중을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송가인은 지난 2022년 5월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가끔 ‘뚱뚱하다’, ‘얼굴이 터질 것 같다’라고 악플이 달린다”라며 “난 50kg을 넘어간 적이 없다. 속상하다. 많은 분에게 웬만하면 실물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5월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제너레이션’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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