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린가드, 부상이지만 토트넘 상대는 못참았다[토트넘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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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FC서울에서 활약 중인 제시 린가드가 부상 중임에도 토트넘 훗스퍼와 팀 K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전 쿠팡플레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선수 입장 터널에서 린가드는 사복을 입고 와 경기에 나서는 팀 K리그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럼에도 린가드가 경기장을 찾아 자신을 대신해서 뛰는 팀 K리그 선수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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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FC서울에서 활약 중인 제시 린가드가 부상 중임에도 토트넘 훗스퍼와 팀 K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팬투표 2위로써 K리그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 손흥민을 필두로 제이미 돈리, 벤 데이비스, 파페 사르, 페드로 포로,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에메르송 로얄, 굴리엘로 비카리오를 내세웠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는 선발에 이승우와 주민규, 양민혁, 박승욱, 최준, 이동경, 이명재, 윤도영, 정호연, 박진섭, 조현우가 나섰다.
이날 경기전 쿠팡플레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선수 입장 터널에서 린가드는 사복을 입고 와 경기에 나서는 팀 K리그 선수들을 격려했다.
린가드는 팬투표 2위로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 전을 뛸 수 없었다. 그럼에도 린가드가 경기장을 찾아 자신을 대신해서 뛰는 팀 K리그 선수들을 만났다.
특히 팬투표 1위를 차지한 이승우의 독특한 레게 머리 스타일을 보고 다소 놀라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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