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 7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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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30일 대강당에서 '책 읽는 마법사'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부평생교육원은 독서를 주제로 건강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을 매월 마지막 주에 운영하고 있다.
이기영 원장은 "앞으로 도서관이 책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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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청남도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30일 대강당에서 '책 읽는 마법사'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부평생교육원은 독서를 주제로 건강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을 매월 마지막 주에 운영하고 있다. 7월에는 방학을 맞아 독서 권장 마술쇼인 '책 읽는 마법사'에 70가족, 220명이 참여했다.
이날 매직쇼는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마술 스토리텔링 전개 속에 진행됐다. 신기하고 다양한 마술 공연과 직접 마술 도구를 이용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공연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마술 공연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재밌고 신기했다. 다음에도 도서관에서 하는 공연이 있으면 또 보러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영 원장은 "앞으로 도서관이 책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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