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클럽 맞네~!…토트넘 vs 팀K리그, 6만여석 상암벌 가득 찼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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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이자 최근 양민혁을 품은 토트넝의 인기는 국민클럽이 맞았다.
그리고 경기 시작 30분전 대부분의 좌석이 팬들로 채워졌고, 팬들은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훈련 중인 토트넘과 팀K리그 선수들의 모습을 두 눈으로 담았다.
특히 선수단 소개 당시 토트넘 명단이 나오자 팬들은 큰 응원을 보냈고, 손흥민의 이름이 공개되자 국가대표팀 못지 않은 함성과 응원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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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이자 최근 양민혁을 품은 토트넝의 인기는 국민클럽이 맞았다. 6만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는 구름 관중이 몰렸다.
토트넘과 팀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30℃가 넘는 무더위 날씨에도 팬들은 경기 시작 3~4시간 전부터 상암경기장을 메웠다. 북측 광장에 놓인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팬들부터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팬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은 상암경기장와 토트넘 방한 경기를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각자 응원하는 선수가 슈팅 혹은 기술을 보일 때마다 여기저기서 함성이 나왔다. 특히 선수단 소개 당시 토트넘 명단이 나오자 팬들은 큰 응원을 보냈고, 손흥민의 이름이 공개되자 국가대표팀 못지 않은 함성과 응원이 나오기도 했다.
[상암(서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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