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요리·빨래는 10살 연하 남편 몫, 시모가 항상 반찬도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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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과 시댁 식구들의 사랑을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인 한예슬은 "요즘은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조금 여유가 있어서 최대한 여러분들과 삶에 대한 소통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6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장기 신혼여행을 즐긴 한예슬은 "파리하면 트위드나 클래식한 재킷 등을 꼭 입어줘야 하지 않나. 예전에 샀던 건데 챙겨가니 입을 일이 있더라"며 블랙 트위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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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과 시댁 식구들의 사랑을 소개했다.
31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엔 “요즘 어떻게 지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인 한예슬은 “요즘은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조금 여유가 있어서 최대한 여러분들과 삶에 대한 소통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게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중에 식단이 있더라. 요즘 난 오전마다 일어나서 즐겨먹는 게 있다. 바로 요거트다.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꿀과 토핑을 올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먹는다”라고 밝혔다.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까지 공개한 그는 “우리 남편님이 다 소분해서 이렇게 정리를 했다. 음식, 빨래는 남편 담당이고 설거지와 청소는 내가 하고 있다”라며 10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생활도 소개했다.
나아가 “점심은 시어머님이 항상 배달 시켜 먹는 게 마음이 아프셨는지 항상 떨어질 때쯤이면 계속 반찬을 해주셔서 집밥 느낌으로 한식을 먹는다”며 시어머니의 사랑도 전했다.
한예슬은 “어머님이 장조림을 엄청 해주신다. 계란 프라이에 밥, 오이나 토마토, 나물들에 비벼 먹으면 질리지도 않고 담백하고 맛있다”면서 “저녁은 배달이다”라며 웃었다.
신혼여행 당시 입었던 옷들도 소개했다. 지난 6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장기 신혼여행을 즐긴 한예슬은 “파리하면 트위드나 클래식한 재킷 등을 꼭 입어줘야 하지 않나. 예전에 샀던 건데 챙겨가니 입을 일이 있더라”며 블랙 트위드를 소개했다.
이어 부드러운 재질의 슬랙스를 내보인 그는 “기장이 너무 길어서 청키 힐을 신었는데도 한 번 접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예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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