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추정 폐사 피해 발생...심각 1단계 발령
제주방송 김동은 2024. 7. 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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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양식장에서 고수온 추정 폐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어제(30일) 제주시 지역 양식장 5곳에서 양식 광어 3천6백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피해는 고수온에 따른 올해 첫 폐사 피해로 추정됩니다.
이와함께 해양수산부는 오늘(31일) 오후 2시를 기해 국내 고수온 위기 경보를 심각 1단계로 상향하고,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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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양식장에서 고수온 추정 폐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어제(30일) 제주시 지역 양식장 5곳에서 양식 광어 3천6백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피해는 고수온에 따른 올해 첫 폐사 피해로 추정됩니다.
이와함께 해양수산부는 오늘(31일) 오후 2시를 기해 국내 고수온 위기 경보를 심각 1단계로 상향하고,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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