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클로징

2024. 7. 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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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김문수 후보자는 5년 전 이렇게 열변을 토했습니다.

다스가 누구 것이면 어떻다고 그걸 갖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시키느냐.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킨 데 대해 분노하지 않으면 국회의원 자격이 있느냐.

죄 없이 감옥에 가 있는데, 이걸 얘기 않고 무슨 정치를 하느냐.

◀ 앵커 ▶

그런데 그 구속을 이끌어 낸 이들은 정치를 시작해 대통령도 되고 집권여당 대표도 됐죠.

그리고 그 대통령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 후보자는 노사정이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 김 후보자는 노동자들이 손배소를 가장 두려워하고, 민사소송을 오래 끌수록 굉장히 신경이 쓰이고 가정이 파탄 나게 된다고 했죠.

과연 김 후보자가 말한 모두의 행복은, 보통 사람들의 눈높이에서도 같은 의미일까요?

◀ 앵커 ▶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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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2820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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