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거주 시설 원장, 입소자 학대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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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거주 시설 원장이 입소자 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도내 한 장애인 거주 시설 원장 A씨를 장애인 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장애인 거주 시설 내에서 입소 장애인 3명에 대해 욕설을 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입소자들을 진정시키려 한 행위였을 뿐, 직장 내 괴롭힘도 사실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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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거주 시설 원장이 입소자 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도내 한 장애인 거주 시설 원장 A씨를 장애인 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장애인 거주 시설 내에서 입소 장애인 3명에 대해 욕설을 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A씨는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서 과태료 3백만 원이 부과되기도 했습니다.
A씨는 입소자들을 진정시키려 한 행위였을 뿐, 직장 내 괴롭힘도 사실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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