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브리핑] 대구, 여름방학 맞아 "대입 수시 상담실" 운영…예체능도

배아정 기자 2024. 7. 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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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서현아 앵커

마지막 소식은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이제 방학 끝나면 곧 수시 모집이 시작되는데 대구교육청이 대학 입시 수시 전형 대비해서 상담실을 운영한다고요.


배아정 기자

수능이 백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러 지역 교육청들이 대입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대구시교육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대비 집중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올해는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9월 9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육청 차원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1:1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학생 한 명당 45분 동안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데요. 


상담 위원은 대학교육협의회의 대입상담교사단을 포함해 대학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공신력 있는 교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일반계열 상담뿐 아니라 예술. 체육 계열 상담도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은 음악, 미술, 체육으로 나눠 전공별로 부스가 운영되는데요. 


음악 계열은 최근 3개월 이내의 연주 동영상 또는 작곡한 악보를, 미술 계열은 개인 작품 등을 가져오면 더욱 내실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예체능 실기 전형에 대한 사교육 수요가 많았는데, 공교육에서도 컨설팅 기회를 늘리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번 수시 상담은 사전 접수를 받았는데요,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고 합니다. 


의대 증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 등 2025학년도 대입이 변수가 많아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가 더 컸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현아 앵커

사교육 부담을 줄이겠다는 게 또 정부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데요.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전문적인 진로 지도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에서도 다양한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아정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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