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사흘 집중 교섭했지만 '최종 결렬'

최아영 2024. 7. 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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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파업 사태를 겪고 있는 삼성전자 노사가 사흘 동안 집중교섭을 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사측과 오늘 오전부터 협상을 벌였지만 오후 6시 반에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월부터 임금 교섭에 나섰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고 이에 노조는 지난 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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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파업 사태를 겪고 있는 삼성전자 노사가 사흘 동안 집중교섭을 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사측과 오늘 오전부터 협상을 벌였지만 오후 6시 반에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월부터 임금 교섭에 나섰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고 이에 노조는 지난 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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