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 이동상담실 성황리에 열어

서륜 기자 2024. 7. 3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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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전문가들이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주철진 한국소비자보호원 과장과 임정남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장이 강사로 나서 예초기·전기장판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법,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신종 수법과 이를 막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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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은 3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향주부모임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었다(사진).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전문가들이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주철진 한국소비자보호원 과장과 임정남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장이 강사로 나서 예초기·전기장판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법,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신종 수법과 이를 막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심청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민 실익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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