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첫 손님에 “영광이지 않으세요?” 말실수→수습도 실패(궁금한선화)

서유나 2024. 7. 3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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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첫 손님으로 김상욱 교수를 맞이하며 유쾌한 말실수를 했다.

7월 31일 채널 '궁금한선화'에서는 한선화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만났다.

이날 한선화는 김상욱 교수를 만나 첫 편 게스트임을 전하며 "너무 영광이지 않으세요?"라고 물어 김상욱 교수를 당황시켰다.

이에 김상욱 교수는 "수습이 안 되고 있지만 네, 좋아요"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고 한선화는 이런 진행이 "제 스타일"이라고 너스레 떨며 쿨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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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첫 손님으로 김상욱 교수를 맞이하며 유쾌한 말실수를 했다.

7월 31일 채널 '궁금한선화'에서는 한선화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만났다.

이날 한선화는 김상욱 교수를 만나 첫 편 게스트임을 전하며 "너무 영광이지 않으세요?"라고 물어 김상욱 교수를 당황시켰다.

한선화는 주변 반응에 "제가 너무 잘났다는 게 아니라 처음 시작이라는 것 자체가 어디서나 영광이잖나. 달리기를 할 때 뛰기 전이 얼마나 설레냐"고 수습 시도했다.

이에 김상욱 교수는 "수습이 안 되고 있지만 네, 좋아요"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고 한선화는 이런 진행이 "제 스타일"이라고 너스레 떨며 쿨함을 뽐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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