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때문에 "못 산다, 못 살아"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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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 속 한지혜와 딸은 무더운 여름 낮, 그늘 아래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지혜는 첫 번째 영상에 "귀요미랑 하원 후 편의점 들러서 사 먹는 아이스크림 꿀맛! ㅋㅋㅋ"라고 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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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31일 한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지혜와 딸은 무더운 여름 낮, 그늘 아래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지혜는 첫 번째 영상에 "귀요미랑 하원 후 편의점 들러서 사 먹는 아이스크림 꿀맛! ㅋㅋㅋ"라고 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혜는 "하원 후 놀이터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듕.. 문센 발레가는 날인데 발레 안 가고 싶고 편의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사 먹고 집에 가자고 못산다 몬살아"라며 아이스크림에 푹 빠진 딸을 두고 못 말린다는 듯 글귀를 적었다.
네티즌들은 "딸이랑 너무 사이 좋아 보인다",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딸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이후 결혼 11년 만에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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