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나이차" 고현정, 강민경에 '명품' 선물 받는 언니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2024. 7. 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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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3)이 그룹 다비치 강민경(33)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고현정은 강민경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고현정은 '유튜버 선배' 강민경에 대해 "여러모로 고마워!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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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53)이 그룹 다비치 강민경(33)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엔 명품 브랜드 Y사의 제품이 담겼다. 여기에 고현정은 강민경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그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년 세월을 넘어선 우정을 과시해 왔다. 고현정은 '유튜버 선배' 강민경에 대해 "여러모로 고마워!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월화극 '나미브'에 이어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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