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채영 반말하라고 해도 존댓말” 효연 “서현도 존댓말” 공감 (레벨업)

유경상 2024. 7. 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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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와 효연이 존댓말을 하는 동생들 때문에 난감한 마음을 공유했다.

지효는 트와이스 채영이 존댓말을 한다며 "반말을 하라고 해도 이제 너무 적응이 되니까 편하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효연이 "불편한가 보다"고 의심하자 "그런가? 둘이 잘 노는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효연도 "서현이도 2살 차이인데 존댓말을 한다. 따로 만나고 친한데 존댓말을 한다. 그게 편한가 보다. 알고보니 불편한가?"라며 지효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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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지효와 효연이 존댓말을 하는 동생들 때문에 난감한 마음을 공유했다.

7월 3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7회 트와이스 지효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지효는 트와이스 채영이 존댓말을 한다며 “반말을 하라고 해도 이제 너무 적응이 되니까 편하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효연이 “불편한가 보다”고 의심하자 “그런가? 둘이 잘 노는데”라고 반응했다.

지효는 채영과 어색한 사이는 아니라며 “심지어 어머니들이 동갑이라 여행도 많이 가신다. 도대체 왜 그럴까. 말만 존댓말이지 친구처럼 지내긴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효연도 “서현이도 2살 차이인데 존댓말을 한다. 따로 만나고 친한데 존댓말을 한다. 그게 편한가 보다. 알고보니 불편한가?”라며 지효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효는 “채영이가 제일 어색한 멤버로 저를 꼽았더라”며 “채영아 언제 말을 놔줄 거니? 제발 ‘야’라고 해줘”라고 부탁했고, 효연도 서현에게 “그럼 반만 놔라”고 부탁해 웃음을 줬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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