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채영 반말하라고 해도 존댓말” 효연 “서현도 존댓말” 공감 (레벨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효와 효연이 존댓말을 하는 동생들 때문에 난감한 마음을 공유했다.
지효는 트와이스 채영이 존댓말을 한다며 "반말을 하라고 해도 이제 너무 적응이 되니까 편하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효연이 "불편한가 보다"고 의심하자 "그런가? 둘이 잘 노는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효연도 "서현이도 2살 차이인데 존댓말을 한다. 따로 만나고 친한데 존댓말을 한다. 그게 편한가 보다. 알고보니 불편한가?"라며 지효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효와 효연이 존댓말을 하는 동생들 때문에 난감한 마음을 공유했다.
7월 3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7회 트와이스 지효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지효는 트와이스 채영이 존댓말을 한다며 “반말을 하라고 해도 이제 너무 적응이 되니까 편하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효연이 “불편한가 보다”고 의심하자 “그런가? 둘이 잘 노는데”라고 반응했다.
지효는 채영과 어색한 사이는 아니라며 “심지어 어머니들이 동갑이라 여행도 많이 가신다. 도대체 왜 그럴까. 말만 존댓말이지 친구처럼 지내긴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효연도 “서현이도 2살 차이인데 존댓말을 한다. 따로 만나고 친한데 존댓말을 한다. 그게 편한가 보다. 알고보니 불편한가?”라며 지효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효는 “채영이가 제일 어색한 멤버로 저를 꼽았더라”며 “채영아 언제 말을 놔줄 거니? 제발 ‘야’라고 해줘”라고 부탁했고, 효연도 서현에게 “그럼 반만 놔라”고 부탁해 웃음을 줬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백종원♥소유진 잘 키운 3남매 화보 공개, 막내딸 발레리나 자태
- 기은세, 예쁜 만큼 쿨했다 “돈 어디서 많이 나서 이런 삶 사냐고? 열심히 일한다”
- 정겨운♥ 아내 김우림 운영 중인 영종도 카페서 비주얼 자랑 “아름다운 일터에서”
- 고준희 “뉴욕 전남친, 나 때문에 버닝썬 연루됐냐고 걱정” (짠한형)[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