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번타자’ 페라자, 22일만의 홈런포 가동…시즌 18호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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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새로운 리드오프 요나단 페라자(26)가 22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페라자는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에서 KT 선발 고영표의 커브를 받아쳤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페라자가 편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지난 23일부터 1번타자로 선발출장 시키고 있는데, 1번타자로 나선지 5경기 만에 홈런을 쏘아올리며 요즘 야구의 트렌드인 '강한' 1번타자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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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황혜정 기자] 한화이글스 새로운 리드오프 요나단 페라자(26)가 22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페라자는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에서 KT 선발 고영표의 커브를 받아쳤다.
페라자는 몸쪽으로 몰린 시속 116㎞ 때려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홈런을 생산했다. 시즌 18호다.
22일 만의 홈런이기도 하다. 지난 9일 키움전 이후로 잠잠하던 페라자가 드디어 홈런을 뽑아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페라자가 편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지난 23일부터 1번타자로 선발출장 시키고 있는데, 1번타자로 나선지 5경기 만에 홈런을 쏘아올리며 요즘 야구의 트렌드인 ‘강한’ 1번타자 면모를 보였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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