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호수초교·회암초교·율정중 9월 개교 차질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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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개교 예정인 옥정호수초교와 회암초교, 신축 이전하는 율정중 개교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1일 김금숙 교육장을 비롯해 양주교육지원센터장, 양주학생배치팀, 교육시설팀, 학교급식팀 등 신설학교 준비요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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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개교 예정인 옥정호수초교와 회암초교, 신축 이전하는 율정중 개교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1일 김금숙 교육장을 비롯해 양주교육지원센터장, 양주학생배치팀, 교육시설팀, 학교급식팀 등 신설학교 준비요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교육당국은 이들 신설 학교들이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지난 4월부터 매월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해 왔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 등으로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철저한 공정률 관리로 이들 학교 모두 건축물의 최종 마무리 단계인 수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충분한 개교 준비기간 확보를 위해 마무리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교육당국 홈페이지를 통해 9월 개교 예정교인 옥정호수초, 회암초 등의 전입 예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준비 사항과 시기별 홈페이지, e알리미를 통한 안내사항 전달 방법 등을 사전에 공지해 교육수요자 중심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 학교들은 다음달 행정실을 신설 학교 건물로 이전해 행정업무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신설 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학교가 안전하게 완공돼 학생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2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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