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지니 월간차트 2개월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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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가 7월 지니 월간차트 1위를 점령했다.
2개월 연속 월간차트 1위에 오른 '슈퍼노바'는 7월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390시간, 일간차트 1위를 24일 동안 점령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7월 지니 월간차트는 에스파, 뉴진스, QWER 등 걸그룹 강세가 계속됐다"며 "계절적인 영향으로 더운 여름 리스너들이 경쾌한 댄스, 록, 힙합 장르 곡들을 즐겨 듣는 추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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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이영지의 스윗 러브송 ‘스몰 걸’(Feat. 도경수 (D.O.))이 차지했다. ‘스몰 걸’은 이영지의 진솔한 사랑고백과 도경수의 달콤한 피처링이 주는 음악적 케미가 돋보인다. ‘스몰 걸’은 대표힙합 러브송으로 등극하며 전월보다 32계단이 상승했다.
뉴진스는 ‘하우 스위트’(3위), ‘슈퍼내추럴’(10위)을 지니 월간차트 톱10에 진입시켰다. 4위는 QWER의 ‘고민중독’이 차지했다. 5위는 드라마 OST로는 유일하게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로 배우 변우석이 부른 ‘소나기’가 랭크됐다.
이어 아이브의 ‘해야’(6위),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7위), 지코의 ‘스팟!’(8위)가 장기흥행했다.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9위에 올랐다. 2019년 발매된 이 곡은 전월보다 4계단 상승하며 역주행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7월 지니 월간차트는 에스파, 뉴진스, QWER 등 걸그룹 강세가 계속됐다”며 “계절적인 영향으로 더운 여름 리스너들이 경쾌한 댄스, 록, 힙합 장르 곡들을 즐겨 듣는 추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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