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연습생 때 다이어트 심해 스트레스 받아 식단 안 해” (레벨업)

유경상 2024. 7. 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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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가 식단 관리를 따로 안 한다고 말했다.

7월 3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7회 트와이스 지효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이 밥을 사준다며 "방송에서 보니 술도 잘 마시더라"고 묻자 지효는 "술 이미지가 생겨서 안 마시면 서운해 하더라"고 답했다.

지효는 "식단 안 한다. 연습생 때 다이어트를 심하게 많이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라며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다. 안 되겠다 싶으면 맛있는 걸로 1일 1식을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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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지효가 식단 관리를 따로 안 한다고 말했다.

7월 3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7회 트와이스 지효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이 밥을 사준다며 “방송에서 보니 술도 잘 마시더라”고 묻자 지효는 “술 이미지가 생겨서 안 마시면 서운해 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효연은 “나도 안 마시면 서운해 하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식단 관리도 하고 있는지 질문했다.

지효는 “식단 안 한다. 연습생 때 다이어트를 심하게 많이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라며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다. 안 되겠다 싶으면 맛있는 걸로 1일 1식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지효는 “혈당 이런 거에 좀 빠졌다. 첫 끼는 무조건 채소를 먹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음식을 해먹으려고 한다”며 “처음부터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확 오르고 살이 잘 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지효는 “일어나서 야채를 먼저 먹고 단백질을 먹으라고 했던 것 같다. 그 다음에 식사하면 좋다고 해서. 채소 먹고 단백질 셰이크 먹고 밥을 먹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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