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군산해경서장,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김정훈 기자(=군산) 2024. 7. 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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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 박상욱 서장이 해양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일 첫 주자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전국의 해양수산분야 기관 및 단체에서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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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 박상욱 서장이 해양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일 첫 주자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전국의 해양수산분야 기관 및 단체에서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 서장은 한국전파통신진흥원 이상훈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캠페인 동참 요청 피켓을 들고 안전 조업 동참 등을 당부하는 영상과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박상욱 서장 안전사고 예방 챌린지 동참ⓒ군산해양경찰서
박상욱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바다에서 활동할 때 꼭 구명조끼를 입고 위급상황 시 SOS 버튼을 꼭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참여자로 군산수협 김광철 조합장, 군산 어선안전조업국 채석준 국장 지목해 챌린지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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