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대행업체 ㈜서해환경,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임직원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30일 박성윤 서해환경 대표이사와 환경관리원 구성된 김종복 이웃사랑회 회장과 임직원들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시를 방문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임직원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30일 박성윤 서해환경 대표이사와 환경관리원 구성된 김종복 이웃사랑회 회장과 임직원들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시를 방문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회사 동료 중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자녀 2명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연이어 발생한 호우로 어려움을 겪을 수재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도움을 주신 서해환경에 깊은 감사 드리며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환경은 지난 10일부터 청소 차량 106대와 인원 318명을 동원해 수해로 발생한 침수 쓰레기 530여 톤과 도로변에 버려진 가전, 가구 제품을 신속하게 처리하면서 수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더불어 함께 하는 군산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발 감세론에 야권 분분…조국 "종부세, 청년들 월세만도 못해"
- 윤 정부, 북한 인권에 '올인'했지만 여론은 인권보다 '평화' 더 중시
- 김문수 노동장관 지명에 민주당 "'나 김문순대' 악몽 되살아나"
- 文 정무수석들, '이재명 민주당'에 "리더십 부재", "박스 갇혀 힘자랑"
- 25만원 민생지원금법, 노란봉투법 野 단독으로 법사위 통과
- 올 상반기 세수, '역대급 펑크' 작년보다 10조 줄었다
- 尹대통령 이진숙 임명 강행… 李 "공영방송 이사회 즉각 구성"
- 尹대통령, 노동장관에 김문수 지명하며 "노동개혁 적임자"
- 안철수 "한동훈, '채상병 특검 반대 표결' 직접적 요청 안 해"
- 민주당 "티몬·위메프 사태, 尹정권이 낳은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