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에보', 주요 14개국 소비자 매체 평가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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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자사 공감지능(AI) TV인 'LG 올레드 에보'가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며 342개의 평가 대상 가운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아울러 스페인 소비자 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는 'LG 올레드 에보(G4·C4)'에 대해 "단점이 없다"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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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전자는 자사 공감지능(AI) TV인 'LG 올레드 에보'가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며 342개의 평가 대상 가운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해당 매체는 △70인치 이상 △65인치 △46~52인치 △39~43인치 등 크기별로 구분한 항목에서도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 모두 최고 점수를 줬다.
아울러 스페인 소비자 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는 'LG 올레드 에보(G4·C4)'에 대해 "단점이 없다"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해당 매체는 TV 성능 평가 상위 20위 안에 'LG 올레드 에보' 19개 제품을 모두 포함시켰다. 포르투갈 소비자 매체 '데코 프로테스트'도 'LG 올레드 에보(G4·C4)'에 최고 점수를 줬다. 해당 매체는 뛰어난 화질, 낮은 소비전력과 함께 특히 '밀도 있고 깨끗한 음향'을 칭찬하며 "음향 부문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는 'LG 올레드 에보(C4)'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칭찬하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해당 매체는 이 제품에 대해 '다이나믹한 음향'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화질'이라고 호평했다. 아울러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TV"라고 칭찬했다. 이 외에도 'LG 올레드 에보'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체코, 덴마크, 핀란드, 호주의 소비자 매체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해외 IT 매체들도 'LG 올레드 에보'의 압도적 성능에 주목하고 있다. 캐나다 주요 IT 매체 '알팅스'은 종합 평가에서 'LG 올레드 에보(G4)'에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해당 매체는 "친구와 함께 스포츠나 영화를 보기에 환상적인 TV"라고 호평했다. 또 미국 IT 매체 'PC 매거진'는 'LG 올레드 에보(G4)'를 "OLED의 정상에 오른 제품"이라 평가하며 추천 제품을 의미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로고를 제공했다.
이러한 해외 주요 매체들의 평가에 대한 LG전자는 프리미엄 TV 주요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올레드 TV 매출의 70% 이상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발생했다.
한편 LG전자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M4·G4)'에 강화된 AI 엔진인 '알파11 AI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이 프로세서는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 채널로 변환해준다. 또 기존 '알파9' 대비 주변 음향을 담당하는 2개의 채널이 추가돼 더욱 풍성한 공간 사운드를 들려준다. 아울러 픽셀단위로 업스케일링 해 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특히 AI 기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도 강화했다. 먼저 'AI 화질 마법사' 기능은 고객이 선호하는 이미지를 몇 개만 클릭하면 약 8500만개의 경우의 수를 딥러닝 해 고객에게 딱 맞는 화질을 제시한다. 또 고객의 목소리를 구별해 사용 이력에 따라 콘텐츠를 추천하는 '보이스ID' 기능도 제공한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은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사용자를 배려하는 강력해진 AI 성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AI 성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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