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서윤아, 무료 급식소 봉사 데이트...응원하게 되는 훈훈한 커플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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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출신 가수 김동완이 '썸녀' 서윤아의 '남사친'을 만나고 질투심을 한껏 드러낸다.
31일 공개된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의 선공개 영상에서 김동완과 서윤아는 서윤아의 '남사친'을 만난다.
김동완과 서윤아가 마이크 킴과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서는 '신랑수업' 방송은 31일 오후 9시 30분에 채널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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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나연 기자] 신화 출신 가수 김동완이 '썸녀' 서윤아의 '남사친'을 만나고 질투심을 한껏 드러낸다.
31일 공개된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의 선공개 영상에서 김동완과 서윤아는 서윤아의 '남사친'을 만난다.
서윤아는 '남사친' 마이크 킴에게 김동완을 소개하며 "혹시 신화 알아요?"라고 물었다. 김동완은 긴장하는 표정으로 답변을 기다렸지만 마이크 킴은 "한국에서 안 태어나서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혹시 어디서 태어나셨어요?"라고 묻자 마이크 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리 유명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자 마이크 킴은 당황했고 서윤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서윤아와 마이크 킴은 뉴욕에서 한국인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당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마이크 킴에게 "윤아 봤을 때 깜짝 놀랬죠? 너무 예뻐서"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마이크 킴은 "엄청 인기 많았다"라고 말해 김동완을 질투하게 했다.
김동완은 마이크 킴에게 "저희 투샷은 어때요?"라고 물었고 마이크 킴은 "원더풀"이라고 칭찬했다. 그제야 김동완의 입꼬리가 한껏 올라갔다.
한편, 김동완은 서윤아의 '남사친' 마이크 킴이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의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100인분을 함께 만들며 따뜻한 사랑을 나눈다. 김동완과 서윤아가 마이크 킴과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서는 '신랑수업' 방송은 31일 오후 9시 30분에 채널A에서 공개된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채널A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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