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경남농협과 ‘안전한 마을가꾸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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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경남농협과 함께 7월 30일 함안군 도천마을 일대에서 '안전한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허대양 함안부군수, 정희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 등 내빈과 봉사자 40여명이 참석해 상비약이 포함된 약상자 만들기와 어두운 밤길을 밝혀줄 벽등을 설치했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상생협약을 맺고 올해로 5년째 농기계 순회수리, 영농철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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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허대양 함안부군수, 정희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 등 내빈과 봉사자 40여명이 참석해 상비약이 포함된 약상자 만들기와 어두운 밤길을 밝혀줄 벽등을 설치했다.
최 회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기관과 힘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상생협약을 맺고 올해로 5년째 농기계 순회수리, 영농철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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