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살 노모' 발톱 깎아주던 효자 배우, "천국에 전화가 있다면..." 눈물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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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첸한웨이는 최근 어머니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월 27일, 첸한웨이는 사랑하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효자로 유명한 첸한웨이는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어머니에게 페디큐어 해주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첸한웨이는 2021년에도 어머니를 위해 남다른 행동을 보여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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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첸한웨이는 최근 어머니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월 27일, 첸한웨이는 사랑하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첸한웨이는 "천국에 전화가 있다면, 예전처럼 하루에 두 번씩 전화해서 대화하고 싶다. 엄마, 정말 엄마 목소리 듣고 싶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보도에 따르면 첸한웨이의 어머니 장례식은 30일 진행됐으며, 31일 화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효자로 유명한 첸한웨이는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어머니에게 페디큐어 해주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첸한웨이는 "어렸을 때 엄마가 제 손톱을 깎아주셨어요.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제가 하게 해주세요, 엄마"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저는 제 엄마가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고, 오래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엄마, 행복한 어머니의 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어머니의 소식을 전한 첸한웨이에게 누리꾼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첸한웨이는 2021년에도 어머니를 위해 남다른 행동을 보여 이슈가 된 바 있다.
당시 싱가포르에 거주했던 첸한웨이는 조호르바루에 거주 중인 어머니를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약 2년 동안 보지 못했다.
이후 어머니와 만난 첸한웨이는 "거의 2년 동안 엄마의 손을 잡지 못했다. 많은 장애물을 뚫고 엄마를 만나러 왔다. 저는 엄마가 건강하고, 안전하고, 오래 살기를 바랄 뿐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첸한웨이 어머니의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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