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도검 들고 경찰서 민원실서 난동 40대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태료 납부 문제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벌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그제(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길이가 28cm에 달하는 잭나이프를 휘둘렀는데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도검 소지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로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태료 납부 문제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벌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그제(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길이가 28cm에 달하는 잭나이프를 휘둘렀는데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도검 소지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로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교통 과태료 납부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거 참치회 아냐?", "이게 2인분 맞나?"... 또 '삼겹살 논란' [앵커리포트]
- "이게 실제 사진이라고?" 외신 극찬한 '올림픽 최고 사진' 봤더니 …
-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불구속 상태로 재판? [앵커리포트]
- '빛의 속도'로 타격...레이저 대공무기, 수출도 겨냥
- "남은 경기 어떡하라고?" 中 금메달리스트가 기자들에게 분노한 까닭은?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두 사형"...선고 즉시 처형 시킨 중국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남녀공학 반대' 여대 시위 확산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