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이버공격 범정부 대응 사이버안보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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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사이버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안보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기관 14곳이 참여하는 '사이버 안보 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은 대통령실에서 첫 합동회의를 열고, "국가 배후 및 국제해킹조직 등 세계 곳곳의 해킹조직 또한 우리의 국가기밀과 첨단기술 정보를 노리고 있다"며, "유관기관이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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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사이버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안보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기관 14곳이 참여하는 '사이버 안보 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은 대통령실에서 첫 합동회의를 열고, "국가 배후 및 국제해킹조직 등 세계 곳곳의 해킹조직 또한 우리의 국가기밀과 첨단기술 정보를 노리고 있다"며, "유관기관이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미사일 개발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탈취를 비롯한 불법적 사이버 활동을 지속할 뿐만 아니라, 최근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279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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