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스포츠 성지로…0시축제 연계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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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0시축제 연계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4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
게임 제작사 님블뉴런과 시가 함께 '대전 0시축제 특집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는 국내 이스포츠 최초 지역 연고 리그인 '이터널 리턴 내셔널리그'의 결선과, 정규 대회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의 결승전을 향수 5년간 대전에서 단독 개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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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0시축제 연계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4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
'이터널 리턴'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에서 한국 지역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국산 게임으로,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이다. 시는 올 2월 전국 최초로 정규리그 전체 시즌을 단독 유치했었다.
이번 대회는 0시축제 개막일에 맞춰 시작된다. 게임 제작사 님블뉴런과 시가 함께 '대전 0시축제 특집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이스포츠 팬들이 0시축제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스포츠경기장과 0시축제 현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시와 님블뉴런은 대회 기간 업무협약을 맺어 대전 이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산 이스포츠 성지 대전' 이미지 구축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국내 이스포츠 최초 지역 연고 리그인 '이터널 리턴 내셔널리그'의 결선과, 정규 대회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의 결승전을 향수 5년간 대전에서 단독 개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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