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국제개발협력센터 등 4개 기관, 전남바이오진흥원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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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기관들이 지역 농생명자원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1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산하 인공지능에그리텍연구센터, 국제개발협력센터,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 등 4곳은 주식회사 인송GE와 허니엣비, 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의 JBF 컨소시움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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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기관들이 지역 농생명자원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1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산하 인공지능에그리텍연구센터, 국제개발협력센터,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 등 4곳은 주식회사 인송GE와 허니엣비, 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의 JBF 컨소시움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전남대는 지역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올해 인도네시아 발리주에 한국형 축산분뇨처리시스템을 5년간 35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코리안 빅 파밍' 사업을 추진한다.
JBF 컨소시움 윤제정 대표는 "사업 수주를 통해 농생명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기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라오스 문화 ODA(공적개발원조)사업, 교육부의 베트남 국제개발협력선도대학 사업 등 수주 경험을 토대로 JBF 컨소시움이 인도네시아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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