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 의왕⋅과천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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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과천)이 의왕 · 과천지역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의왕과 과천 지역의 자연 ⋅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 앞으로도 주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위협받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 주민께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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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과천 지역의 자연 ⋅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는데 도움"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과천)이 의왕 · 과천지역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왕과 과천 지역의 재해 예방 시설을 보수 · 보강하기 위한 사업과 안심 가능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 의왕 청계천 일원 호안 복구 사업 5억원 ▲ 과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스토리지 구입 2억원 ▲ 과천 사망사고 예방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3 억원 등이다.
의왕시 포일동 소재의 청계천은 2022 년 집중호우 피해가 집중되었던 곳으로 , 지난 재해 피해를 복구하고 하천의 향상된 재해 예방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쓰일 전망이다 . 또한 과천에는 AI 기술이 적용된 첨단 교통안전시스템을 설치해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 CCTV 추가 설치해 빈틈없는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의왕과 과천 지역의 자연 ⋅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 앞으로도 주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위협받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 주민께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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