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북구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
3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매력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8억이 투입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주변 경관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은 북구의 대표 친수공간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친 일상을 위로할 수 있는 상징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
3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매력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8억이 투입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주변 경관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사업 완료에 따라 북구 동호동 129번지 일대 750m 구간에 입구·경관조형물 설치, 디자인 펜스·산책로 도막 포장, 데크 계단 설치, 초화류·수목이 식재되는 등 경관이 개선됐다.
특히 지난해 이곳에서 열린 '서리지 감성마켓'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오는 10월에도 다시 열릴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은 북구의 대표 친수공간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친 일상을 위로할 수 있는 상징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