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大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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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대학교가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대상 대학 선정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승강기 분야의 시급한 과제로 지적돼 온 고급 기술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 인력 배출을 위한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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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대학교가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대상 대학 선정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승강기 분야의 시급한 과제로 지적돼 온 고급 기술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 인력 배출을 위한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또 올해 개설된 승강기 전문기술석사 대학원도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선정에 힘입어 내년도부터 더욱 폭넓은 장학 사업 등을 마련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고숙련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측은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오랜 시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보고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모든 교직원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승강기 분야 유일한 마이스터대로 선정된 만큼 승강기 산업의 장기적 발전과 첨단 기술 연구개발에 기여하는 고급 기술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2021년 도입됐다. 단기직무과정 전문학사·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전문대학 가운데 지정한다. 올해는 한국승강기대학교를 포함해 세 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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