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4회 마스(MARS) 월드포럼 개최

유혜인 기자 2024. 7. 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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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2일 '제4회 마스(MARS) 월드포럼'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마스 월드포럼은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첨단기술 최신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는 전문 세미나 행사다.

한선희 미래전략산업실장은 "과학수도 대전에서 미래 시대를 여는 핵심기술분야 전문가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현재 첨단기술 분야 관계자, 종사자뿐 아니라 미래 주역인 청소년, 젊은이들도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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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2일 '제4회 마스(MARS) 월드포럼'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마스 월드포럼은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첨단기술 최신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는 전문 세미나 행사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전환시대 MARS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한 모발리티, 로봇, 우주 분야에 나타나는 변화와 향후 기술의 발전 방향,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제언 등에 대해 다룬다.

기조연설자는 요한 두 토이(Johann Du Toit) 싸이메라(Simera) CEO와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이 특별 강연을 한다.

각 분야별로 △모빌리티 분야의 유은정 연세대학교 교수,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본부장 △인공지능 분야의 최병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융합연구소장, 정두희 한동대학교 교수 △로봇 분야의 차도완 배재대학교 교수,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우주 분야의 미국 우주위성 데이터 기업인 스파이어 글로벌(SPIRE GLOBAL)의 피터 플래쳐(Peter Platzer) 대표, 한재흥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장 등이다.

특히 과학 유튜버 '궤도'로 활동 중인 김재혁의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한선희 미래전략산업실장은 "과학수도 대전에서 미래 시대를 여는 핵심기술분야 전문가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현재 첨단기술 분야 관계자, 종사자뿐 아니라 미래 주역인 청소년, 젊은이들도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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