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우승' 비디유, 8월4일 첫 단독 팬미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력파 보컬돌 '비디유'(B.D.U)가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31일 소속사 오르카뮤직에 따르면, 비디유는 내달 4일 오후 3·7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4 비디유 퍼스트 더 미팅(2024 B.D.U FIRST THE MEETING)'을 펼친다.
단독 팬미팅 이후 비디유는 데뷔 첫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실력파 보컬돌 '비디유'(B.D.U)가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31일 소속사 오르카뮤직에 따르면, 비디유는 내달 4일 오후 3·7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4 비디유 퍼스트 더 미팅(2024 B.D.U FIRST THE MEETING)'을 펼친다.
비디유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Wishpool)'을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이번 팬미팅에서 비디유는 '위시풀'의 타이틀곡 '마이 원(My One)'을 비롯한 수록곡 무대부터, '빌드업' 출연 당시 화제가 된 경연곡과 커버곡 무대까지 선보인다. 이외에도 각종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유쾌한 팀워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단독 팬미팅 이후 비디유는 데뷔 첫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를 개최한다. 오는 8~10월까지 약 두 달간 미주, 캐나다,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비디유는 내달 16일 뉴욕 뉴저지를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페루, 콜롬비아,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멕시코,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까지 총 24개 도시를 순회한다. 추후 일본 및 아시아 국가에서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