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할인? 대전에 반할 수 밖에"…대전 0시 축제 맞이 할인 프로모션

유혜인 기자 2024. 7. 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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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를 기념해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내달 1일부터 대전의 주요 유료관광시설 및 문화체험 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2022년부터 진행한 '대전 관광상품 할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연·체험 제휴시설을 추가하는 등 상품 종류를 확대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결합상품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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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를 기념해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내달 1일부터 대전의 주요 유료관광시설 및 문화체험 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2022년부터 진행한 '대전 관광상품 할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연·체험 제휴시설을 추가하는 등 상품 종류를 확대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결합상품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결합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신세계) △아신극장(연극관람권)·짙은공방 체험권(반지) △문화공간이유 체험권(도자기)·짙은공방 체험권(반지) △문화공간이유 체험권(미술)·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 △플로럴 파티 체험권(꽃풍선)·디아나 향기교습소(캔들) △플로럴 파티 체험권(꽃풍선)·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 △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디아나 향기교습소(캔들) △문화공간이유 체험권(미술)·플로럴 파티 체험권(토퍼) 등 8종이다.

티켓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구입한 티켓은 다음날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발송, 전화로 일정을 예약하고 현장에서 발권 후 이용하면 된다. 티켓은 10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고 환불은 11월 15일까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담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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