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라디오스타'→'스캔들', 파리올림픽 중계 여파로 대거 결방 [종합]

허지형 기자 2024. 7. 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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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중계로 주요 지상파 프로그램이 쉬어간다.

3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결방하고, 올림픽 주요 종목들을 중계한다.

SBS는 오후 9시 방송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을 결방된다.

또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스모킹 건', 예능프로그램 '2장 1절' 등이 전파를 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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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제공=SBS, MBC
2024 파리올림픽 중계로 주요 지상파 프로그램이 쉬어간다.

3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결방하고, 올림픽 주요 종목들을 중계한다.

SBS는 오후 9시 방송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을 결방된다.

또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스모킹 건', 예능프로그램 '2장 1절' 등이 전파를 타지 않는다.

한편 제33회 파리올림픽은 내달 12일까지 열린다. 6일차인 이날 펜싱, 양궁, 탁구, 배드민턴, 유도 등의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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