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하자마자 업무 시작한 김병환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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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7월 31일 취임했다.
김 위원장은 별도 공개된 취임식 없이 직원들과 조촐하게 식을 마친 뒤 곧바로 업무에 뛰어들었다.
취임사에서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강조한 만큼 김 위원장은 취임 직후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판매자·소비자 지원 방안'을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일에는 첫 공식 행사로 서울 강남구 캠코 양재타워에서 새출발기금(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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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지원 방안 추진" 강조
[파이낸셜뉴스] 제10대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7월 31일 취임했다. 김 위원장은 별도 공개된 취임식 없이 직원들과 조촐하게 식을 마친 뒤 곧바로 업무에 뛰어들었다.
취임사에서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강조한 만큼 김 위원장은 취임 직후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판매자·소비자 지원 방안'을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일에는 첫 공식 행사로 서울 강남구 캠코 양재타워에서 새출발기금(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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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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