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철 KOMERI 원장, SOS 신호 누르기 챌린지 동참

정예진 2024. 7. 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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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이 31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하리항 인근에서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바다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행동 요령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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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이 31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하리항 인근에서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바다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행동 요령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 동참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이 31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하리항 인근에서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정규삼 국립해양조사원 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배 원장은 마지막 주자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배정철 KOMERI 원장은 “구명조끼는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 장비로 해양 활동 시 반드시 착용하고, 해상에서 위급사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지도록 위치 발신 장치의 긴급구조 신호를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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