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노은도서관 '부엉이 영화제' 운영

이다온 기자 2024. 7. 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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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내달 14일까지 노은도서관에서 '부엉이 영화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엉이 영화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야간 영화 상영회로,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주민들에게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별도 신청 없이 노은도서관 시청각실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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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영화제 포스터.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내달 14일까지 노은도서관에서 '부엉이 영화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엉이 영화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야간 영화 상영회로,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주민들에게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영영화는 △31일 인사이드 아웃 △8월 7일 탑건 △8월 14일 패딩턴 등 성인과 아동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선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별도 신청 없이 노은도서관 시청각실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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